뷰티&헬스케어쇼
26.07.23 ~ 26.07.25
D-22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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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0302@naver.com
🏮 이벤트 소개
수탈과 저항의 근현대 잔재를 지혜롭게 품어낸 군산 내항의 역사적 유산들을 웅장한 밤의 무대로 삼아, 빛의 언어로 옛 기억을 일깨우는 대한민국 최고의 야간 문화유산 융복합 축제입니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11년 연속 지정된 군산시의 노련한 기획력 아래, 올해는 '근대유산 빛의 거리를 걷다'라는 원대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층 깊어진 밤길 서사를 완성해 냈습니다. 단순히 옛 건축물을 눈으로 구경만 하던 관성을 시원하게 타파하고, 8가지 야간 테마(8야)와 입체적인 미디어 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그 독창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축제장을 찾은 모든 참관객에게 잊지 못할 가슴 벅찬 시각적 감동과 아날로그적 힐링의 한 순간을 선물합니다.
🎪 상세 설명
삭막하고 정형화된 도심의 시계바늘에서 완벽하게 로그아웃하여, 선조들의 얼과 역사적 숨결이 서린 거리를 살아 숨 쉬는 야간 예술 플랫폼으로 보존하고 대중과 다정하게 호흡하고자 매년 선선한 밤바람이 불어오는 8월 말 길목에 성황리에 개최합니다. 고풍스러운 구 군산세관 본관과 조선은행 건물들이 오색 등불과 맞물리는 밤 전역을 거대한 '근대 시간 여행 타운' 판으로 탈바꿈하여 시각적인 경탄을 선사합니다. 무대 아래 객석에 우두커니 앉아 타인의 연주를 감상하던 딱딱한 역사의 틀을 통쾌하게 깨부수고, 참관객이 직접 근대 의복을 갖춰 입고 청사초롱을 든 채 골목 탐방에 뛰어들며 오감으로 연희를 주도하는 살아있는 밤거리 축제의 현장을 보여줍니다.
📜 프로그램
근대유산 야경(夜景) & 미디어 파사드: 축제의 정체성을 찬란하게 대변하는 시그니처 세션으로, 붉은 벽돌의 구 군산세관 본관과 조선은행 외벽을 거대한 도화지 삼아 화려하게 밤하늘을 조각하는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가 이틀간 상시 가동됩니다. 은은한 조명 연출이 건축물의 아날로그 미학과 결합되어 방문객들에게 심장이 터질 듯한 압도적 시각 감동과 상징성을 각인시켜 줍니다. 🏛️
해설사와 함께하는 근대유산 야로(夜路): 어둠이 내린 내항 거리를 따라 문화유산 전문 해설사의 밀착 가이드 아래 거니는 소통형 도보 투어가 차분하게 베일을 벗습니다. 청사초롱 불빛을 손에 들고 좁은 골목길 사이로 스며든 독립운동과 근대 이주 역사의 숨은 비화를 탐포해 보는 웰빙 참여존이 가동되어 인문학적 깊이를 더해줍니다. 📜
원도심 야사(夜史) 인형극 및 넌버벌 버스킹: 거리 한편에 세워진 야외 특설무대 주변에서는 온 가족의 오감을 저격할 다채로운 소리 판이 생생하게 막을 올립니다. 군산의 역사적 전설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전통 인형극 연희를 비롯해, 청년 크루들의 스팟 버스킹과 거리 서커스가 연속 전개되어 밤거리의 텐션을 최고조로 견인합니다. 🎪
야식(夜食) 근대 저잣거리 및 주민 상생 마켓: 행사장 선을 따라 저잣거리처럼 알차게 차려진 먹거리 구역에서는 군산의 명물 빵과 맛깔나는 로컬 주전부리를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푸드존이 가동되어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와 함께 지역 청년 공예 작가들이 직접 빚어낸 한정판 아날로그 공예품과 굿즈를 소장할 수 있는 주민 상생 플리마켓 장터가 편리하게 매치되어 색다른 즐거움과 풍성함을 도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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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군산국가유산야행